Saturday 1 October 2011

Come back to Blogger.com

그러니까 언제였더라. 아주아주 예전에 블로그스팟에 블로그를 하나 떡하니 만들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디자인이 더 허접해서(!) 이틀인가 하고 때려치웠었다. 그 이후로 다.시.는. 구글 블로그에 손을 대지 않겠다! 고 생각했건만. 요렇게 또 글을 남기는구나.

뭐. 구글빠가 어디 가나염. 그리고 테터툴즈 1.x때부터 시작된 블로그 본능도 어디 가나염. 긴글 쓰고 싶은 충동이 구플이나 페북으로 다 채워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염. 긴글 충동이 위키 쓴다고 다 채워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예염 ㅡㅡ; 그리하야 다시 돌고 돌고 돌아 이곳에 정착을 했다는거 ;;

하지만 뭐... 이런저런 사정상 글을 자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. 그냥 뭔가 생각날 때 끄적끄적 한번 적어보겠사와요. 물론 기대는 금물... 이라고 쓰고 나니 별로 기대하는 사람도 없겠구나 싶어서 갑자기 서글퍼지는군. 어흑.

여튼 첫글은 여기까지!!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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